고덕치과 대기실에서 실신 환자가 생겼을 때, 몇 초 안에 움직였을까
치과 대기실에서 환자가 갑자기 쓰러지면 직원은 몇 초 안에 움직여야 할까. 평택 고덕동 치과에서 교육을 맡았을 때 실제 사례를 들으며 다시 짜게 된 기준입니다. 마취 직후 긴장이 풀리며 순간적으로 실신하는 미주신경성 반응이 생각보다 자주 보고됐습니다.
왜 이 증상이 치과에서 유독 자주 생길까. 통증에 대한 긴장과 마취 주사에 대한 두려움이 겹치면 혈압이 순간적으로 떨어집니다. 젊고 건강한 환자에게도 나타날 수 있어 방심하기 쉬운 상황입니다.
직원이 가장 먼저 해야 할 행동은 무엇일까. 눕히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는 동작입니다. 고덕프라임치과의원 직원들과 교육에서 이 동작을 반복 연습했는데, 처음엔 다리를 어느 높이까지 올려야 할지 몰라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몇 분 안에 회복되는 게 보통일까. 대부분 일이 분 안에 의식이 돌아옵니다. 다만 그 짧은 시간 동안 다른 대기 환자들이 놀라지 않도록 자리를 정리하는 역할도 필요해서, 교육에서는 두 사람이 짝을 이뤄 동작을 나누도록 안내합니다.
심정지 같은 더 위급한 상황은 얼마나 준비돼야 할까. 확률은 낮지만 생기면 4분 안에 가슴압박을 시작해야 합니다. 건물 어디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있는지 5층 병원 직원 전원이 알고 있어야 하고, 구급대가 올라오는 시간까지 계산해둬야 합니다.
평택 고덕동처럼 신규 개원이 이어지는 지역은 신입 직원 비중이 높아 이런 교육이 더 자주 필요합니다. 사업장 방문 교육은 인원과 희망 시간을 알려주시면 두 시간 안에 마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아드립니다.